:  NAMU  :


식물을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생명, 나무

식목일을 맞이하며 옛 부터 중요한 의미로 우리 문화 속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대나무와 소나무를 기록하려 합니다.


식목일은 677년 2월 25일 신라 문무왕 때 당의 세력을 몰아내고 삼국통일의 성업을 달성한 날을 기념하여 나무를 심은 것에서 유래합니다.

또한 조선 성종이 세자와 문무백관과 함께 동대문 밖의 선농단에 나아가 몸소 밭을 일구고 제를 지낸 날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민족사와 농림사상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계절적으로 청명을 전후하여 나무 심기에 좋은 시기이므로 4월 5일이 식목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우리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나무를 사랑하고 보호하는 의미있는 날, 식목일.

함께 나무를 심고 우리의 땅을 더욱 푸르게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한 오우르의 신패턴 NAMU(나무)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  NAMU  :


식물을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생명, 나무

식목일을 맞이하며 옛 부터 중요한 의미로 우리 문화 속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대나무와 소나무를 기록하려 합니다.


식목일은 677년 2월 25일 신라 문무왕 때 당의 세력을 몰아내고 삼국통일의 성업을 달성한 날을 기념하여 나무를 심은 것에서 유래합니다. 또한 조선 성종이 세자와 문무백관과 함께 동대문 밖의 선농단에 나아가 몸소 밭을 일구고 제를 지낸 날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민족사와 농림사상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계절적으로 청명을 전후하여 나무 심기에 좋은 시기이므로 4월 5일이 식목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우리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나무를 사랑하고 보호하는 의미있는 날, 식목일. 함께 나무를 심고 우리의 땅을 더욱 푸르게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한 오우르의 신패턴 NAMU(나무)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P13 : DAENAMU

사군자: 매화 · 난초 · 국화 · 대나무 등 네 가지 식물을 일컫는 말로 고결함을 상징하는 문인화의 화제.

“매화는 이른 봄의 추위를 무릅쓰고 제일 먼저 꽃을 피운다. 난초는 깊은 산중에서 은은한 향기를 멀리까지 퍼뜨린다. 국화는 늦은 가을에 첫 추위를 이겨내며 핀다. 대나무는 모든 식물의 잎이 떨어진 추운 겨울에도 푸른 잎을 계속 유지한다는 각 식물 특유의 장점을 군자(君子), 즉 덕(德)과 학식을 갖춘 사람의 인품에 비유하여 사군자라고 부른다.”

담양 대나무는 우리나라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도 지정이 되어있는 문화유산의 식물입니다. 대는 매화·난초·국화와 함께 사군자(四君子)로 일컬어져 왔고 특히 사철 푸르고 곧게 자라는 성질로 인하여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인식되었습니다. 수직으로 자라는 대나무는 한국 문화에서 정직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덕목을 상징합니다. 더불어 봄이면 싹이 돋아나고 겨울에도 푸르러 생명력과 영속성을 상징하는 대나무의 의미를 재해석하여 푸르르고 지조 있는 아름다움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P14 : SONAMU

애국가에도 등장하는 소나무는 우리나라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나무로, 소나무의 원산은 대한민국으로 알려져 있을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나무입니다.

소나무의 '솔'은 '으뜸'을 의미하여, 소나무는 나무중에 으뜸인 나무라는 뜻을 가집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전국 각지의 중한 소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을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소나무는 예로부터 율곡 이이, 윤선도, 추사 김정희의 작품 등 다양한 문헌에서 언급되는 대표적인 상록수입니다. 비바람과 눈보라의 역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푸르니 절개와 의지의 상징으로 여겨져 충정, 지조와 같은 유교적 덕목과 연관돼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강직하고 우직하며, 과묵하고 고결하며, 항상 변하지 않는 소나무를 오우르만의 시선으로 담아내고자 합니다.

P13 : DAENAMU

사군자: 매화 · 난초 · 국화 · 대나무 등 네 가지 식물을 일컫는 말로 고결함을 상징하는 문인화의 화제.


“매화는 이른 봄의 추위를 무릅쓰고 제일 먼저 꽃을 피운다. 난초는 깊은 산중에서 은은한 향기를 멀리까지 퍼뜨린다. 국화는 늦은 가을에 첫 추위를 이겨내며 핀다. 대나무는 모든 식물의 잎이 떨어진 추운 겨울에도 푸른 잎을 계속 유지한다는 각 식물 특유의 장점을 군자(君子), 즉 덕(德)과 학식을 갖춘 사람의 인품에 비유하여 사군자라고 부른다.”


담양 대나무는 우리나라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도 지정이 되어있는 문화유산의 식물입니다. 대는 매화·난초·국화와 함께 사군자(四君子)로 일컬어져 왔고 특히 사철 푸르고 곧게 자라는 성질로 인하여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인식되었습니다. 수직으로 자라는 대나무는 한국 문화에서 정직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덕목을 상징합니다. 더불어 봄이면 싹이 돋아나고 겨울에도 푸르러 생명력과 영속성을 상징하는 대나무의 의미를 재해석하여 푸르르고 지조 있는 아름다움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P14 : SONAMU

애국가에도 등장하는 소나무는 우리나라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나무로, 소나무의 원산은 대한민국으로 알려져 있을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나무입니다.


소나무의 '솔'은 '으뜸'을 의미하여, 소나무는 나무중에 으뜸인 나무라는 뜻을 가집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전국 각지의 중한 소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을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소나무는 예로부터 율곡 이이, 윤선도, 추사 김정희의 작품 등 다양한 문헌에서 언급되는 대표적인 상록수입니다. 비바람과 눈보라의 역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푸르니 절개와 의지의 상징으로 여겨져 충정, 지조와 같은 유교적 덕목과 연관돼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강직하고 우직하며, 과묵하고 고결하며, 항상 변하지 않는 소나무를 오우르만의 시선으로 담아내고자 합니다.

OWR DESIGN HOUSE

(주)오르디자인하우스


CEO : HA EUN CHANG 장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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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CH 12:00-13:00 / SUN, HOLIDAY IS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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