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9-3 데인티모란 부채

- 실크 면소재의 부채살과 국산 대나무의 대로 구성된 오우르 부채입니다.

- 모란(牡丹)은 꽃이 크고 그 색이 화려하여 동양에서는 꽃 중의 왕으로 임금을 상징하며, 부귀화(富貴花) 등의 별칭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데인티모란 패턴은 조선시대 종묘제례, 혼례, 제례 등의 주요 궁중 의례와 행사 때 사용되어 온 모란병풍(모란도)를 오마주한 패턴입니다.

- 겹겹이 이루어진 색색의 꽃들과 잎이 돋아나는 모란을 오마주한 P9 패턴은 오우르만의 컬러와 색조합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운 짜임 위에 입혀진 오우르만의 패턴이 포인트되는 점이 특징입니다.

- 부채 하단부의 매듭 고리로 휴대하거나 보관하기에 용이합니다.

:  SIZE  :

2.5CM x 21CM / 펼침 38CM x 21CM

:  MATERIALS  :

COTTON SILK & DAENAMU

:  CARE  :

- 오우르 전 제품은 국내생산되며 자체적인 검수를 통해 A품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 공정 과정에서 대나무 부채살에 미세한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LAUNDRY  :

- 오염이 된 부위에 약간의 세제와 물로 가벼운 손세탁을 권장합니다.

:  SHIPP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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